한국장학재단 이사장

LA 흑인대표 22명 대거 내한

【로스앤젤레스=연합】 미 로스앤젤레스지역의 흑인지도자와 고교·대학생 흑인대표 등이 한국프레스센터(이사장 송용식)와 한국복음주의 장학재단 초청으로 방한,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게 됐

「10·9개각」 새 내각 명단

●*직위:총리 이름:현승종 나이:73 출신:평남 개천 학력·약력:경기대법과 고대교수 성균관대총장 한림대교수·동총장 한국교총회장 ●직위:부총리(경제) 이름:최각규 나이:59 출신:강

「운경재단」설립 추진 고 이재형 선생 차남 이두용씨

『아버님은 늘 한국정치의 후진성에 안타까움을 토로하셨고 의회정치의 발전을 위해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는 뜻을 유언으로 남기셨습니다』 올해초 타계한 전국 회의장 운경 이재형 선생의 유

「12·19」개각 새 내각 명단

직위 이름 나이 출신 학력·약력 총리 정원식 63 황해 재령 서울대사대 문교부장학관 서울대 교수·서울대사대학장 문교부장관 부총리 최각규 58 강원 강릉 서울대정치과 재무부재정차관보

입시부정/「검은돈」만 백억… 50명 구속(추적 ’91:5)

◎“근본대책” 흐지부지/재정난 핑계 기여입학제 거론/교육부선 뒤늦게 “감사” 엄포만 학생의 입학을 둘러싼 부정한 돈거래로 대학의 신뢰·권위가 밑바닥까지 허물어져 내린 한해였다. 연

“부정축재 환수 5백47억 증발”/민주 이형배의원

민주당의 이형배 의원은 5일 『감사원·농협 등 관계부처 국회제출 자료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부정축재 환수재산이 합수부에서 계엄사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2백17억원,계엄사에서 재무

경기도 교육위원후보 추천자

▲송태옥(67·한국예총경기도지회장) ▲문제복(53·수원도서대표) ◇성남 ▲전영수(52· 전성수재학교근무) ▲이창렬(55·유명약국대표) ◇의정부 ▲최병익(67·전의정부시 교육장)

노총, 91년 장학증서 수여

한국노총 장학재단(이사장 박종근)은 22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노총회관 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대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1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2천1백43명의 중

유학·한학 연수생 선발

한국고등교육재단(이사장 최종현)은 제17기 해외유학후보 장학생과 제14기 대학특별장학생 및 한학 연수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인원은▲해외유학 15명▲대학특별 40명▲한학연수 10명

◇김주인 전 국회예결위원장은 21일 오후 전·현직 의원들의 친목모임인 대한민국 헌정회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에 선출됐다. ◇계봉혁 서울국제컨설팅(주)회장 겸 미국 위스콘신주정부 한

대규모 유화공단 낀 쾌적한 신생도시

여천시는 국내최대의 석유화학공업단지인 여천공단을 안고 출범한 신생도시다. 1969년 호남정유 여천공단이 착공되면서 집단주거지가 형성되기 시작, 76년 전남도 여천지구 출장소가 신설

장학재단 사무국 이전

◇김한주 한국지도자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12일 서울역삼동 689의3 하성빌딩 6층으로 사무국을 이전했다. 558-3052∼5.

장학재단 이사장 취임

◇김한주 전경기대총장은 20일 김영욱 전문교부장관후임으로 한국지도자 육성장학재단이사장에 취임.

한국유네스코 사무총장/김영식씨를 선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9일 지난 4일 사임한 조성옥사무총장 후임에 김영식 전문교부장관(60·사진)을 선출했다. 신임 김사무총장은 서울대 사대교수·한국교육개발원장을 거쳐 문교부장관을

한국 유네스코 사무총장/김영식씨를 선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9일 지난 4일 사임한 조성옥사무총장 후임에 김영식 전문교부장관(60ㆍ사진)을 선출했다. 신임 김사무총장은 서울대 사대교수ㆍ한국교육개발원장을 거쳐 문교부장관을

과학의 날 포상자

과기처는 19일 제23회 과학의날 (21일)에 포상할 과학기술진흥유공자 51명을 발표했다. 훈ㆍ포상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금탑 산업훈장 ▲김광호(삼성전자사장) ◇국민훈장 모단장

(31)땅에 떨어진 교사 권위

서울K고의 3학년 담임 윤모 교사(48)는 얼마 전 대입원서 작성과정에서 담임반 학생의 학부모로부터 들은 얘기가 계속 귓전을 맴돌아 씁쓸한 기분이다. 윤교사 반의 박모군(17)은

양의원에 맞은 의경 "부녀자희롱 전력있다" 구설

○…국내 굴지의 식품제조업체가 공업용 우지를 식용으로 속여 수입, 라면 등 식품을 제조해온 사건이 터지자 보사부는 『제품의 인체 유해 여부를 떠나 식품제조업자의 양심의 문제』라며

"아버지의 공과 과 바로 알리겠어요"

10· 26 10주기를 맞아 고 박정희 대통령의 치적에 대한 재평가가 활발한 가운데 박대통령의 큰딸 근혜 (38)씨의 두드러진 사회활동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근혜 씨는 26일

중고생 2백명 장학금

김한주 한국사회정책연구원장 (이수장학재단이사장)은 6일 우수 중·고교생 2백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5공 비리 검찰수사 발표 요지

가, 설립과정=83년 11월1일 당시 청와대 교문수석비서관, 손제석이「설립자를 대통령으로 하고 재단기금은 지원 금 23억 원과 기업인의 출연금으로 충당하는 민간형태의 재단법인을

5공 비리 검찰수사 발표 요지

사공일은 안기부에 협조 요청한 사실이 없고, 장세동은 87년5월경 정인용으로부터 윤석민의 막대한 외화유출 협의를 확인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대공차원의 문제가 아니라는 이유로 거절

"5천만원내고 재단 사유화 할 수 있나"「일해」 청문회 신문내용

7일에 이어 8일 속개된 국회 5공특위 일해재단 청문회는 안현태 전 청와대 경호실장을 상대로 신문을 시작. 이날 청문회는 원내 의석수에 따라 7일의 민정당에 이어 평민당의 김봉욱

국회 상임위 질의·답변요지

13대 국회개원 이래 첫 상임위활동이 19일부터 일제히 시작됐다. 여소야대의 13대 국회는상임위마다 다수의 야세가 위력을 떨치는 가운데 정부측이 과거 어느 국회보다 곤욕(?)을 치